- 17일 총학생회와 떡볶이•만두•순대 등 1천여 명 학생에 배식
▲ 이성기 코리아텍 총장이 17일 교내에서 중간고사기간 학생들에게 저녁 간식을 직접 제공학고 있다. |
중간고사를 치르는 학생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1000여명의 학생이 몰렸다.
임다연 학생(건축공학과 2학년)은 “중간고사 시험공부로 지쳐있는 데 총장님의 간식 제공으로 큰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고, 유진 학생(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2학년)은 “총장님과 학생회 덕분에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소소한 이야기도 나누는 등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선형 기자 shl0347@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세종·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