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세종시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등재식

기사승인 2019.12.17  07:44:02

공유
default_news_ad1

   
 
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박종복 센터장)는 16일 3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자원봉사자 명예의전당 등재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강귀근(세종호수지킴이), 조영자(세종호수지킴이), 김금옥(한사랑클럽) 3명의 자원봉사자와 정부포상 훈격 중 국무총리 이상의 표창 수상자(권영봉 외) 6명과 3개 단체(보림사정토회 외)가 명예의전당에 등재됐다.

강귀근, 조영자, 김금옥 3명의 등재자는 12월 14일(토) 제8회 세종시자원봉사자대회에서 이춘희 시장에게 인증서를 전달받고 12월 16일(월)에 자원봉사센터 1층 명예의 전당에 인증패를 헌액하는 등재식을 가졌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 은퇴은행’사업을 추진하며 그 중 하나인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자의 연령제한을 폐지했다. 올해부터는 자원봉사 활동기본법에 있는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해 새종특별자치시 출범 후 정부포상 훈격 중 국무총리 이상의 표창 수상자와 단체를  명예의 전당에 등재하여 세종시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게 하고 자원봉사 가치를 드높이며 품격을 높이고자 대상자를 확대하는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제도 개선을 했다.

명예의전당은  자원봉사 활동실적이 5,000시간 이상인 우수자원봉사자에게 명예의전당 등재로 사기를 진작시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유도하고 다른 사람에게 모범이 되는 분들의 공로를 인정하고자 2017년부터 실시했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 명예의 전당은  자원봉사 인센티브를 강화하며 잠재적 자원봉사자들을 자원봉사활동 현장으로 이끌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봉자사의 자긍심을 고취하여 자원봉사자들에게 촉진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민희 기자 shl0347@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세종·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