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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부부·이태환 세종시의장 공직선거법 등 위반 혐의 경찰 내사 착수

기사승인 2021.07.15  23: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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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교육감 부부 각각 이 의장에게 고가 양주, 결혼축의금 200만원 제공…수사 전환 초읽기 전망에 지역 교육계 큰 파장 예고

   
▲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부부와 이태환 세종시의회의장의 청탁금지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세종경찰청은 15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부부와 이태환 세종시의장의 청탁금지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본보 14일자 단독 보도)와 관련, 해당 사건을 광역수사대에 배당하고 참고인 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앞으로 사건 관련자들을 차례로 불러 혐의 내용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청탁금지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경찰이 언론 보도 직후 곧바로 내사에 나선 것은 이번 사건의 혐의 내용이 구체적인데다 사안이 중대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어서 앞으로 지역 교육계에 큰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최 교육감 부부가 이 의장에게 고가 양주와 결혼축의금 200만원을 제공한 혐의 입증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 교육감 부인은 지난 해 4, 결혼을 앞두고 있던 이태환 세종시 의원(지난해 6월 세종시의회의장 선출)이 인사차 자택을 방문한 자리에서 결혼 축의금 명목으로 200만원을 결혼 상대자에게 제공했으며 최 교육감도 비슷한 시기 이 의장에게 고가 양주를 제공, 청탁금지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커지고 있다.

   
▲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

최 교육감과 부인은 이와 관련, 2012년 세종시교육감 선거 출마 당시 수행비서 역할을 했던 이 의장을 알게 됐고 이후 수양아들처럼 각별하게 지내고 있는 관계여서 아내와 딸 등 가족들이 마련한 결혼 축의금을 주게 된 것이며 결혼이 파혼에 이르러 되돌려 받았다고 밝히고 있다.

최 교육감 부인은 고가 양주를 이 의장에게 2병 제공했다는 본보 보도 내용과 관련해 딸이 아버지에게 선물한 1병을 제공한 것이라고 기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14일 밝혔다.

이선형 기자 shl0347@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세종·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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