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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식 세종시의원후보, 원희룡 국토부장관에 지하철 고운역 설치 건의

기사승인 2022.05.16  0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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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준식 세종시의원 후보가 13일 원희룡 장관을 만나 지하철 고운역 설치를 건의하고 있다.

황준식 세종시의원(고운동을)가 13일 오전 원희룡 국토부장관(당시 내정자)을 만나 지하철 고운역 설치 건의 및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황준식후보는 “지난 2021년에 발표된 제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에 따라 정부세종청사 조치원 구간 노선이 신설되어 거주인구만 8만이 넘는 1생활권 고운,아름,종촌동에 정차역이 꼭 필요하다. 이에 지하철 고운역 설치에 대한 건의를 드린다”며 “세종시에서 고운동은 대중교통의 이용이 상당히 불편한 지역이다. 고운동을 더이상 교통 소외지역으로 두지 않도록 건의를 드린다”며 중앙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원희룡 국토부장관(당시 내정자)은 “대통령 공약으로 충청권 광역철도망 조기착공도 있고 해당 주무 부서의 장관이 되는 만큼 지하철 고운역 설치에 대해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황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세종시(을)지역구에 출마했던 김병준위원장(대통령직 인수위 지역균형특위원장)의 신도시 총괄본부장을 맡아 최측근으로 활동했던 인사다. 그 당시 총선에서 김병준위원장의 공약에도 지하철역 설치 등의 내용이 담겼었다.

제20대 대선에선 세종시선대위 정책홍보본부장, SNS총괄단장을 맡아 세종시민들에게 당선인의 정책 및 공약을 홍보하고 SNS전략을 수립하고 기획하는등 대선 승리에 일조했다.
  
2018년도 지방선거(고운동)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 3055표(약 27.25%)를 얻은 바 있다.

이민희 기자 shl0347@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세종·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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