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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씨 등 8명 세종시자원봉사센터 명예의전당 등재

기사승인 2022.12.24  09: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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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23일 북세종거점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 명예의전당 등재식을 개최했다.

이번 등재식에서는 지난 달 21일 명예의전당 공적심사위원회에서 명예의전당 등재자로 선정된 박혜자, 이성윤, 이재경, 이점수 자원봉사자 4명과, 5일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 대통령표창을 받은 김치성씨, 국무총리표창 수상한 양복자・이규연 자원봉사자 등 4명이 명예의전당에 등재됐다. 

500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중 박혜자 봉사자는 무료급식 지원, 코로나19 예방 활동, 우범지역 순찰,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해왔다.

이성윤 봉사자는 대한적십자봉사단에서 무료급식 지원,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 긴급재난 구호활동, 희망풍차 나눔 봉사 등 사회적 약자에게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재경 봉사자는 저소득가정 집수리, 우범지역 순찰, 코로나19 예방 활동, 의용소방대 활동, 재난재해 피해복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묵묵히 봉사해왔다.

이점수 봉사자는 세종호수지킴이에서 환경정화, 외래어종 퇴치 활동, 미아 예방 활동과 관내 공공시설 업무지원, 학습지도 등 오랜 시간 꾸준히 봉사해왔다.

2022년 대한민국자원봉사대상 대통령표창 수상한 김치성 봉사자는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 자원봉사 리더로 30년간 봉사영역에 한계 없이 지역사회에 헌신해 왔으며 서번트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국무총리표창 양복자 봉사자는 급식, 생활편의지원, 말벗, 이미용, 환경정화, 코로나19 예방접종 등 남다른 애정과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봉사에 참여했다.

국무총리표창 이규연 봉사자는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 무료급식 지원, 의용소방대 활동, 재난재해 피해복구 등 꾸준히 봉사하여 지역사회발전에 노력해왔다.

명예의전당은 2017년 9월 제막식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활동실적이 5000시간 이상인 우수자원봉사자를 심사해 등재해 왔다.

 

이민희 기자 shl0347@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세종·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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