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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개발, ‘어린이 및 청소년 지원사업 지속’

기사승인 2023.01.12  07: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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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2023년도 장학지원금 1억 2천만 원 기부

   
▲ 유토개발은 1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1억 2000만원을 기부했다.

유토개발은 1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2023년도 ‘숨은보석찾기’캠페인의 장학지원금 1억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충청투데이 사옥에서 개최된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박옥숙 유토개발1차 대표, 박신용 충청투데이 대표, 한전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유토개발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청투데이와 함께 지역 내 소외된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2021년부터 ‘숨은보석찾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매년 장학지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 3년째인‘숨은보석찾기’캠페인은‘마을이 키우는 아이들’이라는 슬로건 하에 꿈을 이루기 위한 재능과 잠재력이 충분함에도 가정형편 등을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선발하여 이들에게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전의 복지 재단과 언론사, 향토기업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표적인 복지사업으로 유토개발은 매년 1억 2천만 원의 장학 지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유토개발1차 박옥숙 대표는 “확고한 꿈이 있으면서도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학업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지 못하는 대전의 아이들이 지역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향토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더 많은 기업과 자선가들이 참여하는‘숨은보석찾기’캠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전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우리 주변에는 가정 사정이나 형편 등 때문에 자신이 가진 재능을 마음껏 펼치지 못하는 숨은 보석같은 아이들이 많이 있는데 이들에 대한 지원에는 제도적 한계가 있어왔다. 이러한 상황에서‘숨은보석찾기’캠페인을 펼칠 수 있고, 미력하나마 대전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꾸준한 기부와 홍보를 도맡아 주고 계신 유토개발과 충청투데이의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유토개발은 이번 기부 뿐 아니라 한국지체장애협회, 한마음교육봉사단 등에도 매년 상당 금액을 기부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이민희 기자 shl0347@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세종·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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