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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예술의전당 개관 1주년 기념 거장들의 공연 개최

기사승인 2023.01.27  08: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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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정명훈, 조성진, 양방언 공연 다음달 8일 예매 시작

   
 

세종시문화재단은 지난 해 3월 개관이후 지역의 대표 문화명소로 자리잡은 세종예술의전당의 개관 1주년을 맞아 한국을 대표하는 거장들과 함께하는 두 편의 기념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첫 번째 공연은 '정명훈 &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with 조성진'으로 3월 2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된다.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지휘와 창단 475주년을 맞은 독일의 대표 오케스트라인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그리고 피아니스트 스타 조성진을 한 무대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기념비적인 공연이 될 것이다.

차이콥스키, 슈베르트, 베버의 곡으로 개관 1주년 기념공연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두 번째 공연은 양방언 콘서트 'PASSION & FUTURE'로 3월 30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된다.

음악가이자 작곡가, 프로듀서, 피아니스트까지 동서양을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펼치는 양방언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음악감독,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뿐만 아니라  'Frontier' 등 한국의 동양적 정서를 서양음악과 융화시킨 악곡이 주목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별히 본 공연에서는 세종시를 테마로한 창작곡이 발표될 예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1주년 기념 두 편의 공연은 2월 9일 오후 2시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세종시민 및 직장인 할인 등 5종의 할인이 적용되어 보다 많은 시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세종예술의전당은 2023년 개관 2년차를 맞아 연간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공연 안내 및 예매는 세종예술의전당 누리집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민희 기자 shl0347@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세종·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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