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민 (사)충청사람과문화 사무처장이 11일 한국모델협회 주관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시니어모델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충청사람과문화는 지난 4년간 시니어모델과정을 운영, 이수자들을 다수 배출했으며 중년 여성들의 자기계발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윤 이사장은 “(사)충청사람과문화는 중년과 노년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사업추진 예정이며 이번 대회는 그 노력의 결실을 보여준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민 사무처장은 “충청사람과문화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민희 기자 leeminhi76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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