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아이앤디㈜(대표이사 신영석)와 전의전통시장상인회(회장 허 찬)가 7일 오전 11시 코스모아이앤디㈜ 세미나실에서 전의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 신영석 코스모아이앤디㈜ 대표이사와 허 찬 전의전통시장 상인회장이 7일 오전 11시 코스모아이아앤디㈜ 세미나실에서 양 기관간 협약식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코스모아이앤디㈜는 이 협약을 통해 매월 17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운영키로 했고, 지속적 교류·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허 찬 회장은 “지역 전통시장에 대한 코스모아이앤디㈜의 관심에 감사하다”며 “더 좋은 상품과 친절한 응대를 통해 정과 신뢰가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전의면 음담말길에 위치한 코스모아이앤디㈜는 가스관·수도관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는 기업체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 해 오고 있다.
한편, 전의전통시장의 이번 협약은 지난달 22일 전의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에 이어 2번째다.
뉴스세종 webmaster@newssejong.com
<저작권자 © 뉴스세종·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