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세종시 대표 캐릭터‘젊은세종 충녕’선포

기사승인 2021.04.15  07:46:18

공유
default_news_ad1

- 15일 조례 변경 고시…이모티콘·누리소통망 등에 응용 활용

   
▲ 세종시 캐릭터 젊은 세종 '충녕'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를 상징하는 새 캐릭터로 젊은세종 충녕을 개발인쇄물과 이모티콘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활용한다.

시는 친근하고 직관적인 상징물 제정을 통해 세종시의 가치를 제고하고자 젊은세종 충녕을 개발하고, ‘세종특별자치시 상징물 제정 및 관리 조례일부개정조례를 고시·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2년 출범 당시 제정된 기존 캐릭터 새빛이 새날이가 디자인의 완성도와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시민 의견에 따라 지난 2019년부터 신규 캐릭터 개발을 추진해왔다.

특히 새로운 캐릭터는 세종시를 직관적으로 상징하고, 캐릭터로서 품격을 갖춰야 한다는 시민 여론과 전문가 의견에 따라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됐다.

새 캐릭터 젊은세종 충녕은 세종대왕의 이름과 정신을 이어받아 미래를 향해 성장하는 젊은 도시 세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젊은세종 충녕은 인쇄물과 같은 전통적인 매체는 물론 누리소통망(SNS)과 같은 온라인 매체에서도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으로 응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 젊은세종 충녕의 이미지에 걸맞은 이름 글자(글씨) 디자인을 개발·적용했다.

김병호 대변인은 새 캐릭터 젊은세종 충녕은 시민들에게 친숙한 세종대왕의 이미지와 스토리를 활용함으로써 범용성과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 젊은세종 충녕을 세종시와 시민을 이어주는 친근한 소통 통로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 캐릭터 젊은세종 충녕과 응용디자인은 시청 누리집(www.sejong.go.kr)에서 둘러볼 수 있다.

이민희 기자 shl0347@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세종·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