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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세종시 역대 최고 경쟁률로 성황리에 완판된 총 1567세대의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주상복합 상업시설인 ‘세종 리체스힐’이 5월 분양에 나선다. 약 58,000㎡의 문화공원(예정)과 단지 앞 간선급행버스 BRT해밀리정류장이 있는 입지적 장점을 활용한 설계를 도입해 문화공원(예정)을 찾은 방문객 수요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는 오픈파크 스트리트몰로 구성될 예정이며, 문화공원과 연계한 공유공지와 BRT도로와 연계한 공개공지가 계획돼 있으며 문화공원을 공유하고 상가를 연결하는 부대시설 복합계획으로 걷기좋은 가로중심의 커뮤니티가
세종시의 대표적 쇼핑·문화 중심지인 어반아트리움(도시문화상업가로) P4구역 '라라 스퀘어'가 드디어 분양에 돌입했다.국내 최대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인 어반아트리움은 세종시를 넘어 전국적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는 곳이다. 특히 문화·관광·비즈니스 허브를 잇는 복합 상업시설인 P4구역은 어반아트리움의 마지막 상업시설로 희소가치가 높아, 상가 투자자들의 치열한 선점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테마형 명품 쇼핑공간'세종시 중심상업지구인 2-4생활권(나성동)에 들어서는 어반아트리움 P4구역 '라라 스퀘어'
명실상부 명품 세종도시를 각종 치안시책을 통해 치안을 한층 확고히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는 평을 받아왔던 김정환 前 세종경찰서장이 30일 40년의 공직 생활을 마감하고 세종시민의 품으로 돌아간다. 김정환 前 서장은 세종경찰서장 재임 당시 취임 일성으로 강조한 역지사지의 업무자세로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각종 치안시책을 펼쳐 세종시 위상에 걸맞는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격의없는 행보로 조직은 물론 지역사회에 소통과 화합이 어우러진 존중문화를 확산시켜 세종시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
아산시 배방스포츠센터가 다음달 1일부터 임시개관 한다. 시범 운영기간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다만, 수영장은 기계설비등 시운전 중으로 8월 1일부터 운영예정이다. 배방스포츠센터는 사업비 150억원이 투입돼 2018년 10월 착공해 부지 25,632㎡에 연면적 5,268㎡, 지하 1층, 지상 2층의 복합스포츠센터이다. 주요시설은 지하 1층 수영장, 1층 다목적 체육관 및 북카페, 2층 체력단련장, GX룸이 설치돼 있다. 시는 시범운영을 통해 운영상의 문제점을 개선 후 9월부터 정식개관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수영 초̶
세종시가, 세종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 갑질 및 직원 줄사표 사태(본보 6월 8일자 단독 보도)와 관련해 11일 전 직원 면담 등 현장 조사에 착수, 결과가 주목된다.세종시는 이날 보건정책과 사무관 등 담당자 2명을 세종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보내 센터장에 의한 갑질 피해 조사를 벌였으며 조사를 받은 센터 직원은 팀장 2명과 팀원 8명, 퇴사자 1명 등 모두 11명에 이른다.시는 나머지 퇴사자 4~5명에 대해서도 조만간 피해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시는 이날 조사에 앞서 세종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전 직원들에게 갑질 피해 서면
박범계 국회의원(예비후보)은 이번 21대 총선에 ‘크게 맡기시면 더 크게 해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용광로 선대위’를 발족한다. 그 첫걸음으로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시절 제3대 대전광역시 명예시장을 역임한 (합)한밭환경공사 회장인 김갑중 씨를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위원원장으로 25일 임명했다.이번 인사는 민주화 운동가 출신의 주정봉 대변인, 양동철 특보단장과 충청지역의 큰 어른인 원철희 중앙회장을 후원회장으로 영입한데다 건강한 보수를 지향해온 대전시 명예시장 출신의 김 위원장을 임명함으로써 진보를 토대로 건강한 보수의 가치도 포
천안시가 ‘나무로부터 더 큰 내일로(路)! 500만 그루, 나무로 푸른도시 천안’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도 ‘500만 그루 나무 심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속도를 낸다. 시는 500만 그루 나무심기 2020년 추진계획을 설정했으며, 산소생성숲 조성 행사 등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어 나무심기의 공감대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시는 2019년 누적 162만8000그루를 심어 500만 그루 대비 32.5%의 식재율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129만여그루를 심어 식재율을 58%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먼저 트리-제너레이션(TREE-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예비후보는 코로나 19 추경이 18일 국회를 통과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2008년 금융위기 때의 28조 4천억원의 추경에 비하면 충분하지 못해 비상한 경제상황을 타개하기에는 미흡하다고 지적했다.복기왕 예비후보는 현 상황은 전례 없는 상황이자 비상상황으로 특단의 파격적 대책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중앙정부에는 재난기본소득을 포함한 2차 추경 편성과 충남도와 도내 모두 지방정부에는 재난극복소득을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복기왕 후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시민들에게 직접 천 달러, 약 120만원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18일 선거사무소에서 (사)대한영양사협회 대전·충남·세종 영양사회(이하 영양사회)와 건강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이 후보는 영양사회와의 정책협약을 통해 영양사에 의한 올바른 급식제공과 전문화된 영양관리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를 확립해나간다는 계획이다.이번 정책협약은 ▲보건소 및 통합돌봄사업 내 영양서비스 강화로 취약계층의 예방적 복지 실현, ▲학교영양사의 처우개선으로 교육복지 실현, ▲학교 영양교사의 법정정원 확보로 학생의 건강권 보장, ▲임상영양사의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 캠프에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합류했다.한태선 예비후보측은 18일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선거대책위원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도시계획을 전공한 김수현 전 정책실장은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도시계획 전문가로 서울연구원장, 문재인정부 초대 사회정책수석을 역임했다.한태선 예비후보는 “김수현 전 정책실장께서 선거대책위원장을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김수현 선대위원장과 함께 천안의 도시문제를 체계적이고 총체적으로 검토해 천안시민을 위한 올바른 정책을 내놓
호서대학교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산학협력단이 동참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호서대 산학협력단은 입주기업의 임대료에 해당하는 일반관리비를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50%를 감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산캠퍼스 내 벤처창업보육센터의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서울캠퍼스에 위치한 시니어특화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에 대해 임대료를 감면하기로 결정했다.호서대는 코로나19로 인한 입주기업의 고통을 분담하고, 아산시가 제안한 ‘착한 임대인 운동’동참에 대학이 협업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1일 관내 전광판과 승강장 모니터를 활용해 문자와 이미지, 동영상 형태로 회기 안내와 의정활동 사항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의정홍보 전략을 다변화하고 대(對)시민 접점을 확대함으로써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방의회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먼저 세종시의회는 오는 23일로 예정된 제61회 임시회를 앞두고 전광판과 승강장 내 버스정보시스템(BIS) 모니터, 시청 홍보 모니터를 통해 회기를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시의회는 4월 15일로 예정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을 고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것은 행복을 서로 나누어 갖는 일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기부문화는 사회적 성숙의 척도라고 합니다. 스타트업 등 기업 대상 법률자문 회사로서 충청지역에서 작은 기부를 실천하는데 참여하게 돼 무엇보다 뜻 깊게 생각합니다.”(주)BL블리스네트웍스 정준영 대표는 사회적 약자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하는 기부실천이 복지선진 사회로 가는 작은 출발이라고 여긴다. 그가 17일 충남도교육청에서 김지철 교육감을 만난 것도 늘 가슴에 품고 있는 작은 기부를 실천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정 대
❏ 학생성공(Student Success)에 대학의 에너지 집중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미래창조형 섬기는 리더 양성대학’이라는 비전으로 학생중심의 대학교육을 실천하고 학생들이 능동적이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역량을 키워 학생성공(Student Success)을 이루도록 대학의 에너지를 집중시키고 있다.그 결과 2006년 대학종합평가에서는 종합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고, ‘2013년 대학기관 인증평가’에서는 사회봉사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운영의 내실화 등을 인정받아 ‘사회봉사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2015년 제1주
아산시가 오는 12일 신정호 잔디광장과 남산 유아숲 체험원에서 ‘제5회 숲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시는 자연친화적 교육 확산과 숲에 머무르며 즐기는 건강한 산림휴양문화의 장을 마련했다.더욱이, 이번 행사는 산림청·충청남도·아산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숲유치원협회가 주관하는 ‘제8회 숲유치원·유아숲체험원 전국대회’와 함께 개최돼 생태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진행 할 계획이다.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부스와 숲 속 생물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 도전정신을 키우는 밧줄놀이터 등과 함께 산림 레포츠 암벽 오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후보자의 선거운동을 위해 모임을 개최하고 일부 참석자들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A씨와 후보자의 기호․성명․사진 등을 게재해 신문광고한 B씨를 각각 대전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A씨는 3월말 세종시 관내 식당에서 다수의 선거구민을 모아 후보자를 소개․선전하는 등 선거운동을 하고후보자로 하여금 선거운동을 하게 하고, 일부 참석자들에게 78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4월초 후보자의 기호․성명․사진 등을 ○○
“자질도 자격도 없는 사람을 뽑아 준다면 태극기부대와 다른 것이 뭘까요. 민주당이라는 이유로 자격 없는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과연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도움 될까요.”, “여성 관련 발언과 문빠 관련 발언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한 것 있던가요.”, “맹목적으로 당론에 따르는 것은 결과적으로 나도 망치고 당도 망치고 나라도 망칩니다.”더불어민주당 당원들과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로 구성된 온라인 커뮤니티에 최근 올라온 글로, 막말 논란을 일으킨 홍성국 세종시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를 비판하는 내용이다. 해당 온라인 커뮤니티에
홍성국 세종시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의 여성비하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지지층의 이탈 조짐이 일고 있어 표심 향방이 주목된다.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에 의하면 홍성국 후보의 거듭된 여성비하 발언이 총선 출마 직후부터 알려지면서 표심이 흔들리고 있으며 선거에 미칠 영향을 놓고 선거 캠프 관계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한다.더불어민주당 상당수 여성 당원들은 여성비하 발언으로 여성성을 심각하게 침해한 홍성국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모욕적 행위를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규정하고 지지를 철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홍
김중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세종갑)는 6일 "세종의 젖줄 금강을 개발해 e-스포츠를 위한 블루오션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김중로 후보는 이날 오후 세종시 나성동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후원회장 임명식을 통해 “금강을 혁신적으로 개발하여 문화·예술·체육 등 K-컬처 진원지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e-스포츠가 최근 올림픽 종목까지 거론되고 있는 만큼 문화·예술·체육 등 K-컬처와 접목해 세종시를 청년들을 위한 문화도시로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또한 “이영호 후원회장(프로게이머) 임명이 젊은 도시에서 청년들과 소통하
“여성비하 발언으로 국회의원 후보 적격성 논란을 빚고 있는 장본인에게 두번 농락 당하는 기분입니다.”더불어민주당 여성당원 A씨는 며칠 전 홍성국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 측으로부터 여성100인 지지선언에 참여해 줄 것을 요구받고 어이없다는 생각에 분노감을 느꼈다고 한다.실제로 홍성국 후보 캠프는 최근 여성당원 100인 공개지지 선언을 추진하면서 여성비하 발언 장본인으로서 되레 역풍을 맞고 있는 모양새다.더불어민주당 상당수 여성당원들은 최근 홍성국 후보측으로부터 직접 대면 또는 전화로 여성당원 100인 공개지지 선언 참여를 요구받았던
이혁재(세종시 갑) 정의당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세종시를 위한 장애인 복지 정책공약을 제시하는 특별 브리핑을 가졌다.이혁재 후보는 브리핑을 통해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연령제한 삭제 ▲세종충남대병원 장애인 진료 시설 확보 ▲국립도서관 내 발달장애인 공간 마련 ▲여성장애인을 위한 가정폭력·성폭행 피해 등 쉼터 설치 ▲문화·체육·관광시설에 장애인 이동 편의성 증대 ▲저상버스 도입·장애인 콜택시 증대 등 장애인 이동권 보장 확대 등을 제시했다.세종시는 지난해 기준으로 장애인 인구가 1만8000여 명으로 조사됐다. 이 중 중증장애인만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