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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거주시설 요나의집과 한예술치료교육연구소는 16일 세종시 요나의집 강당에서 거주 이용인 개별 맞춤형 전문 치료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지적장애인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용인의 심리재활 및 정서적 안정, 지역사회 생활적응, 신체, 인지기능 향상 등을 지원하고 거주시설 이용인의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원 권리를 보장과 요나의 집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지적장애인거주시설 요나의집 김정태 원장, 한예술치료교육연구소 오선미 소장,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
유토개발은 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2024년도 ‘숨은보석찾기’캠페인의 장학지원금 1억 2천만 원을 전달했다.초록우산 대전본부에서 개최된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성훈 유토개발2차 대표, 한전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유토개발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청투데이와 함께 ‘마을이 키우는 아이들’이라는 슬로건 하에 꿈을 이루기 위한 재능과 잠재력이 충분한데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와 청소년을 선발해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숨은보석찾기’ 캠페인을 벌여 2021년부터 4년째 매
강창수 국립공주대 경영대학원장은 18일 세종시를 방문해 최민호 세종시장에게, 공주대 문화예술최고경영자과정 원생들이 모금한 집중호우 피해지원 수재 의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수재 의연금 전달에는 김낙수 공주대 문화예술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 김종복 원우회장 등이 참석했다.올해 개설한 공주대 문화예술최고경영자과정에는 정부세종청사와 세종시 공무원, 기업인, 대학교수, 문화예술인 등 30여명이 등록해 앞으로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와 확산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초 세종시 역대 최고 경쟁률로 성황리에 완판된 총 1567세대의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 주상복합 상업시설인 ‘세종 리체스힐’이 5월 분양에 나선다. 약 58,000㎡의 문화공원(예정)과 단지 앞 간선급행버스 BRT해밀리정류장이 있는 입지적 장점을 활용한 설계를 도입해 문화공원(예정)을 찾은 방문객 수요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는 오픈파크 스트리트몰로 구성될 예정이며, 문화공원과 연계한 공유공지와 BRT도로와 연계한 공개공지가 계획돼 있으며 문화공원을 공유하고 상가를 연결하는 부대시설 복합계획으로 걷기좋은 가로중심의 커뮤니티가
세종시의 대표적 쇼핑·문화 중심지인 어반아트리움(도시문화상업가로) P4구역 '라라 스퀘어'가 드디어 분양에 돌입했다.국내 최대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인 어반아트리움은 세종시를 넘어 전국적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는 곳이다. 특히 문화·관광·비즈니스 허브를 잇는 복합 상업시설인 P4구역은 어반아트리움의 마지막 상업시설로 희소가치가 높아, 상가 투자자들의 치열한 선점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테마형 명품 쇼핑공간'세종시 중심상업지구인 2-4생활권(나성동)에 들어서는 어반아트리움 P4구역 '라라 스퀘어'
명실상부 명품 세종도시를 각종 치안시책을 통해 치안을 한층 확고히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는 평을 받아왔던 김정환 前 세종경찰서장이 30일 40년의 공직 생활을 마감하고 세종시민의 품으로 돌아간다. 김정환 前 서장은 세종경찰서장 재임 당시 취임 일성으로 강조한 역지사지의 업무자세로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각종 치안시책을 펼쳐 세종시 위상에 걸맞는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격의없는 행보로 조직은 물론 지역사회에 소통과 화합이 어우러진 존중문화를 확산시켜 세종시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
아산시 배방스포츠센터가 다음달 1일부터 임시개관 한다. 시범 운영기간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다만, 수영장은 기계설비등 시운전 중으로 8월 1일부터 운영예정이다. 배방스포츠센터는 사업비 150억원이 투입돼 2018년 10월 착공해 부지 25,632㎡에 연면적 5,268㎡, 지하 1층, 지상 2층의 복합스포츠센터이다. 주요시설은 지하 1층 수영장, 1층 다목적 체육관 및 북카페, 2층 체력단련장, GX룸이 설치돼 있다. 시는 시범운영을 통해 운영상의 문제점을 개선 후 9월부터 정식개관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수영 초̶
세종시가, 세종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 갑질 및 직원 줄사표 사태(본보 6월 8일자 단독 보도)와 관련해 11일 전 직원 면담 등 현장 조사에 착수, 결과가 주목된다.세종시는 이날 보건정책과 사무관 등 담당자 2명을 세종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보내 센터장에 의한 갑질 피해 조사를 벌였으며 조사를 받은 센터 직원은 팀장 2명과 팀원 8명, 퇴사자 1명 등 모두 11명에 이른다.시는 나머지 퇴사자 4~5명에 대해서도 조만간 피해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시는 이날 조사에 앞서 세종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전 직원들에게 갑질 피해 서면
박범계 국회의원(예비후보)은 이번 21대 총선에 ‘크게 맡기시면 더 크게 해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용광로 선대위’를 발족한다. 그 첫걸음으로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시절 제3대 대전광역시 명예시장을 역임한 (합)한밭환경공사 회장인 김갑중 씨를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위원원장으로 25일 임명했다.이번 인사는 민주화 운동가 출신의 주정봉 대변인, 양동철 특보단장과 충청지역의 큰 어른인 원철희 중앙회장을 후원회장으로 영입한데다 건강한 보수를 지향해온 대전시 명예시장 출신의 김 위원장을 임명함으로써 진보를 토대로 건강한 보수의 가치도 포
천안시가 ‘나무로부터 더 큰 내일로(路)! 500만 그루, 나무로 푸른도시 천안’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도 ‘500만 그루 나무 심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속도를 낸다. 시는 500만 그루 나무심기 2020년 추진계획을 설정했으며, 산소생성숲 조성 행사 등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나무를 심어 나무심기의 공감대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시는 2019년 누적 162만8000그루를 심어 500만 그루 대비 32.5%의 식재율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129만여그루를 심어 식재율을 58%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먼저 트리-제너레이션(TREE-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아산갑 예비후보는 코로나 19 추경이 18일 국회를 통과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2008년 금융위기 때의 28조 4천억원의 추경에 비하면 충분하지 못해 비상한 경제상황을 타개하기에는 미흡하다고 지적했다.복기왕 예비후보는 현 상황은 전례 없는 상황이자 비상상황으로 특단의 파격적 대책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중앙정부에는 재난기본소득을 포함한 2차 추경 편성과 충남도와 도내 모두 지방정부에는 재난극복소득을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복기왕 후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시민들에게 직접 천 달러, 약 120만원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18일 선거사무소에서 (사)대한영양사협회 대전·충남·세종 영양사회(이하 영양사회)와 건강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이 후보는 영양사회와의 정책협약을 통해 영양사에 의한 올바른 급식제공과 전문화된 영양관리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를 확립해나간다는 계획이다.이번 정책협약은 ▲보건소 및 통합돌봄사업 내 영양서비스 강화로 취약계층의 예방적 복지 실현, ▲학교영양사의 처우개선으로 교육복지 실현, ▲학교 영양교사의 법정정원 확보로 학생의 건강권 보장, ▲임상영양사의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 캠프에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합류했다.한태선 예비후보측은 18일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을 선거대책위원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도시계획을 전공한 김수현 전 정책실장은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도시계획 전문가로 서울연구원장, 문재인정부 초대 사회정책수석을 역임했다.한태선 예비후보는 “김수현 전 정책실장께서 선거대책위원장을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김수현 선대위원장과 함께 천안의 도시문제를 체계적이고 총체적으로 검토해 천안시민을 위한 올바른 정책을 내놓
호서대학교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산학협력단이 동참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호서대 산학협력단은 입주기업의 임대료에 해당하는 일반관리비를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50%를 감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산캠퍼스 내 벤처창업보육센터의 입주기업뿐만 아니라 서울캠퍼스에 위치한 시니어특화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에 대해 임대료를 감면하기로 결정했다.호서대는 코로나19로 인한 입주기업의 고통을 분담하고, 아산시가 제안한 ‘착한 임대인 운동’동참에 대학이 협업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1일 관내 전광판과 승강장 모니터를 활용해 문자와 이미지, 동영상 형태로 회기 안내와 의정활동 사항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의정홍보 전략을 다변화하고 대(對)시민 접점을 확대함으로써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지방의회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먼저 세종시의회는 오는 23일로 예정된 제61회 임시회를 앞두고 전광판과 승강장 내 버스정보시스템(BIS) 모니터, 시청 홍보 모니터를 통해 회기를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시의회는 4월 15일로 예정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간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