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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개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장학지원금 기부

기사승인 2024.07.17  07: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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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부터 4년째 매년 1억 2000만원씩 기부로 나눔 실천

   
유토개발은 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2024년도 ‘숨은보석찾기’캠페인의 장학지원금 1억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유토개발은 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에 2024년도 ‘숨은보석찾기’캠페인의 장학지원금 1억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초록우산 대전본부에서 개최된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성훈 유토개발2차 대표, 한전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유토개발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청투데이와 함께 ‘마을이 키우는 아이들’이라는 슬로건 하에 꿈을 이루기 위한 재능과 잠재력이 충분한데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와 청소년을 선발해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숨은보석찾기’ 캠페인을 벌여 2021년부터 4년째 매년 1억 2천만원의 장학지원금을 기부하고 있다. 

유토개발은 그동안 장애인 이동권 지원을 위한 지체장애협회 특수차량 구입비 기부,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사업 참여,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한마음교육봉사단 기부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해왔다.  

유토개발2차 김성훈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향토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전복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숨은보석찾기’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유토개발과 홍보에 힘써주신 충청투데이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 사람에게는 사람만이 유일한 희망이라는 믿음이 우리에게 가득차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토개발(2차)는 22일부터 대전 도안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1, 2단지 2561세대 청약을 개시할 예정이다. 도안리버파크는 대전의 강남이라 불린다. 

이민희 기자 leeminhi7600@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세종·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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