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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주요하천 특화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기사승인 2024.03.26  21: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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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천 특성을 고려, 맞춤형 문화체험공간으로 재탄생

   
▲ 25일 ‘주요하천 특화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가운데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5일 연중 꽃피는 아름다운 하천 조성을 위한‘주요하천 특화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주민 설문조사 및 설명회를 통해 도출된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도심 내 주요하천 6개소(진잠,화산,유성,반석,탄동,관평천)의 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방안 및 주민편의시설 기능을 구체화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은 대규모 택지조성사업이 하천을 중심으로 형성된 도시로 최근 하천 산책로 이용객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하천의 유휴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여건과 주민공감대 형성이 가능한 시설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부터 산책로 협소, 쉼터 공간 및 공중화장실 부족 등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이명기 기자 imm637709@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세종·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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