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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 충남지역 4개마을 수상

기사승인 2021.11.19  08: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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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상 서천군 마양마을·동상 공주시 소랭이마을, 논산시 양지뜸마을, 홍성군 상황마을

   
▲ 제4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경진대회에서 충남지역 4개 마을이 은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충남세종농협(본부장 길정섭)은 농협중앙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제4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서 충남 지역 4개 마을이 은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경관 조성으로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다시찾고 싶은 도농교류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마을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총 29개 마을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남지역은 서천군 마양마을(이장 이명원)이 은상을 수상했으며, 공주시 소랭이마을(이장 임동영), 논산시 양지뜸마을(이장 조성일), 홍성군 상황마을(이장 김찬)이 동상을 수상했다.

은상과 동상을 수상한 마을에는 상패와 1천만원, 7백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어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마을 가꾸기를 위한 마을별 숙원사업 추진에 활용된다.


길정섭 본부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경관 조성을 통해 살고 싶은 농촌정주공간을 만들고자 이번 경진대회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농촌마을 주도의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시민이 다시 찾고 싶은 농촌마을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민희 기자 shl0347@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세종·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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