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킴벌리 노동조합이 13, 14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자사신제품 판촉활동을 벌였다. |
노동조합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 육아박람회에서 육아맘들을 대상으로 하기스 물티슈 신제품을 무료로 배부하며 판촉활동을 전개했다.
채용석 노조위원장은 “최근 출시된 하기스 물티슈를 비롯, 하기스 기저귀와 팬츠는 현장 직원들이 명품을 만든다는 각오로 생산에 임하고 있다”며 “품질 우수성을 고객들에게 적극 알리는데 노동조합이 앞장서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전병영 유아용품 공장장은 “노동조합이 주인정신을 갖고, 사원들이 공 들여 만든 제품 판매촉진 활동까지 개최한데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선형 기자 shl03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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