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남서울대, ‘4차 산업혁명’시대에도 세계에서 당당한 인재 양성

기사승인 2019.12.23  07:03:38

공유
default_news_ad1

   
▲ 남서울대학교 전경
❏ 학생성공(Student Success)에 대학의 에너지 집중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미래창조형 섬기는 리더 양성대학’이라는 비전으로 학생중심의 대학교육을 실천하고 학생들이 능동적이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역량을 키워 학생성공(Student Success)을 이루도록 대학의 에너지를 집중시키고 있다.

그 결과 2006년 대학종합평가에서는 종합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고, ‘2013년 대학기관 인증평가’에서는 사회봉사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운영의 내실화 등을 인정받아 ‘사회봉사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2015년 제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는‘우수’등급을 받기도 했다.

2016년, 2018년에는 재학생 1인당 국가장학금 수혜금액 1위를 달성했으며, 2017년 고용노동부로부터 IPP형 일학습병행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까지 5년간 연 10억씩 총 50억원을 지원 받는다. 그리고 2019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에 11년 연속 선정됐다.

남서울대는 지속가능하고 체계적인 교육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교육과정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으로 전면 개편하였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협력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사회 봉사, 지자체 및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 평생학습 기여 등 지역에서의 보다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4차 산업혁명 선도대학

남서울대는 4차 산업혁명 키워드가 등장하기 전부터 발 빠르게 움직여 ‘4차산업혁신추진단’을 발족하여 4차 산업혁명 분야를 총괄하게 했다. 그 결과 2014년 가상(AR), 증강(VR)현실분야 세계적 선도기업인 이온 리얼리티(EON Reality)사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2014년 가상증강현실학과 대학원과정, 2015년 학부 연계전공과정을 신설하고, 전문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할 수 있는 첨단 실습실 및 쇼룸(Show Room)을 구축했다. 지속적으로 신규장비 등 기반을 구축해온 결과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고용계약형 SW석사과정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가상증강현실 연계전공 학부는 ‘수요대응형 이공계 여성인재 육성사업’에도 선정됐다. I-Cube 등 첨단실습환경을 갖추고 방학기간에도 싱가포르, 캐나다 등 글로벌 인턴쉽을 통해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개발된 콘텐츠들은 세종문화회관, K-ICT VR Festival, 20대 열린 국회마당 가상증강 현실 체험전 등에서 전시됐다. 42종의 콘텐츠들은 유관 기업과 매칭해 상용화하거나 벤처 창업 등 기능고도화를 위해 기술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4차산업혁명추진단 전문가 자문 위원회’를 발족하였고, 국회의원회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차리 창출 토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더욱이 남서울대가 설립한 학교기업 인터브이알(INTER VR)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17년도 학교기업에 선정되어 3년간 7억여원을 지원받아 운영 중에 있다.

남서울대 ‘4차산업혁명추진단’은 세계은행(World Bank)이 주관하는 ‘ActiVaR’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에콰도르 코토팍시 기술교육대, 샤칠라 기술교육대에서 활용할 가상증강현실 교육 콘텐츠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내연기관 프로세스와 주요 엔진 부품들에 대하여 학습이 가능한 가상증강현실 시뮬레이션 컨텐츠를 개발하여 제공하기로 했다.

‘ActiVaR’ 프로젝트는 라틴아메리카의 개발도상국 대학생들의 직업 및 기술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몰입형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직업 및 기술교육은 장비와 실습실 구축에 큰 비용이 들어 수업시간에 제한된 직무교육만을 받아왔다. 그러나 가상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하면 적은 비용으로 최신 장비와 기술을 실제 환경과 동일하게 구축하여 시뮬레이션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드론은 최근 미래전략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우리대학에서는 2017년 드론교육원을 설립하고 GPS가 창작된 최신 실습용 기체(드론) 3대를 보유하고 각종 자격증 등을 취득하기 위한 과정을 개설하고 지역주민에게도 개방하여 농업이 많은 천안 서북부지역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약 14,000m2의 대규모 비행실습 교육장과 보조운동장을 보유하고 전문인력이 교육에 임하고 있다.

아울러, 국토부로부터 드론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국가자격 필기와 실시 시험을 직접 실시할 수 있게 됐으며, 천안시와 드론산업 발전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드론 기술 발전과 이용 활성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공공분야 드론 도입에 따른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남서울대 드론교육원은 초경량무인비행장치(드론) 국가자격과정 뿐만 아니라, 드론병 양성을 위한 학군단 드론과정, 초·중등 방과 후 드론교육 강사 양성과정, 항공촬영 및 편집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남서울대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교육과정에서도‘창의융합교육’,‘학생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도록 변화를 꾀하고 있다.

2017학년도부터 전공과목과 교양과목에‘거꾸로 수업’,‘뒤바뀐 수업’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맞춤식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을 적용하여 시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사전에 제작된 이러닝 수업을 수업 전 먼저 학습하고, 면대면 수업에서는 과제를 연습하거나 문제풀이를 하는 것이다. 주 1회 시행되는 강의실 수업에서는 학습한 내용을 질문하고 토론하며, 학생 간 그룹 토의를 하는 등 심층적인 내용을 다룬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수업에 참여도가 높아지고 문제해결 능력의 신장 등 자기주도적 학습의 향상과 학습자의 창의성을 구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 “글로벌 인재가 되려는 꿈, 남서울대가 이뤄드립니다”

남서울대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우수한 세계인 양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남서울대의 학위와 외국 유명대학의 학위를 모두 취득할 수 있는 글로벌 복수학위 프로그램은 글로벌 리더 양성의 중추적 역할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중국, 일본 등 6개 국가 8개교와 협정이 체결되어 있다. 글로벌 복수학위 프로그램은 현재 수십명의 학생들이 복수학위를 취득했고 또 이수하고 있다. 향후 남서울대는 모든 학과가 외국대학과 복수학위를 시행하도록 기반을 마련하여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들어 남서울대가 글로벌 프로그램을 잘하는 대학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특성화된 ‘글로벌 전공체험 프로그램’에 있다. 해당학과의 전공과 연계하여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지도교수의 인솔 하에 외국에서 본인의 전공과 관련한 현장실무체험 및 문화, 어학연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매년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파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치위생학과는 미국 뉴욕대와 캐나다 명문대인 UBC의 치위생학과와 현장실무 연수프로그램을 여러 해 동안 운영하고 세계 최초로 치위생학과의 박사과정을 개설하는 등 국내 최고학과로서 위상을 정립하고 학생들을 세계적인 인재로 키우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남서울대는 미국 텍사스A&M 대학과 거주민 자격부여 장학프로그램(Global Scholarship)을 체결하여 남서울대 학생들이 미국 현지민 기준의 등록금으로 복수학위를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남서울대 물리치료학과가 뉴질랜드 AUT(오클랜드공대) 물리치료학과와 영연방 물리치료사 면허취득이 가능한 복수학위를 체결하여 뉴질랜드, 호주, 영국, 캐나다 등지에서 물리치료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길을 열어 글로벌 남서울대학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

❏ 4년 전과정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남서울대는 취업률100%를 목표로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적인 ‘4년 전과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개인별 경력관리시스템과 온·오프라인 모의면접, 대기업 & 고시반, 취업 및 진로캠프, 토익사관학교 등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개인별 핵심역량는 물론 취업 경쟁력 또한 높이고 있다.

‘NSU 취업마일리지 장학제도’는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직무역량,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다양한 능력에 대한 자발적 경력축적을 촉진시키기 위한 장학제도이다. 체계적인 취업준비를 위해 학점, 외국어,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취업경력개발 프로그램 참가실적 등을 기준으로 매년 800명을 선발하여 1인당 100만원 (총 8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민희 기자 shl0347@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세종·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