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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21기 세종지역회의…자문위원 137명 위촉장 전수

기사승인 2023.09.20  07: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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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순 세종부의장 "국민 통합 플랫폼 역할하겠다"

   
▲ 이규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부의장이 18일 제21기세종지역회의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18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이규순 세종부의장, 최민호 세종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동승철 위원지원국장, 자문위원 1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세종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석동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총장은 이날 영상메시지를 통해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기반한 통일기반이 구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자문위원들이 통일 준비 대표선수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통일역량 결집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규순 세종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종지역 자문위원들과 함께 통일 정책 자문 건의 활동, 탈북민의 안정적 정착 지원, 지역 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국민통합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최민호 세종시장이 18일 민주평화통일자문화의 21기 세종지역회의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 자문위원 137명에 대한 위촉장 전수에 이어 이수석 국가안보 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의  ‘윤석열 정부의 통일정책 이해’  주제 특강,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활동 방향 업무보고 등이 진행됐다.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1기 세종지역회 참석자들이 피켓을 들고 민주평화통일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 결의문을 낭독하고 채택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임기 2년간 제21기 활동목표인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위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선형 기자 shl0347@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세종·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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